마진율 계산기 사용법
- 원가와 판매가를 알 때: 두 금액을 넣으면 마진율, 개당 이익, 마크업이 나옵니다.
- 목표 마진율로 판매가를 정할 때: 원가와 원하는 마진율을 넣으면 필요한 판매가가 나옵니다.
마진율, 원가율, 마크업의 차이
마진율(%) = (판매가 − 원가) ÷ 판매가 × 100
원가율(%) = 원가 ÷ 판매가 × 100 = 100 − 마진율
마크업(%) = (판매가 − 원가) ÷ 원가 × 100
같은 이익이라도 무엇으로 나누느냐에 따라 숫자가 다릅니다. 원가 6,000원짜리를 10,000원에 팔면 이익은 4,000원으로, 마진율은 40%, 원가율은 60%, 마크업은 약 66.7%입니다. ‘원가에 30% 붙여서 판다’는 것은 마크업 30%이고, 이때 마진율은 약 23.1%에 그칩니다. 두 개념을 섞어 쓰면 생각보다 이익이 적게 남습니다.
목표 마진율별 판매가 (원가 6,000원)
| 목표 마진율 | 판매가 | 원가율 | 마크업 |
|---|---|---|---|
| 20% | 7,500원 | 80% | 25% |
| 25% | 8,000원 | 75% | 33.33% |
| 30% | 8,571원 | 70% | 42.86% |
| 40% | 10,000원 | 60% | 66.67% |
| 50% | 12,000원 | 50% | 100% |
| 60% | 15,000원 | 40% | 150% |
목표 마진율로 판매가를 구할 때는 원가 ÷ (1 − 마진율)로 계산합니다. 원가 6,000원에 마진율 40%를 원한다면 6,000 ÷ 0.6 = 10,000원입니다. 원가에 40%를 더한 8,400원으로 팔면 마진율은 약 28.6%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업자가 놓치기 쉬운 것
- 부가세: 소비자에게 받는 가격에는 부가가치세 10%가 들어 있습니다. 과세 사업자라면 마진은 부가세를 뺀 공급가액(판매가 ÷ 1.1)으로 계산해야 정확합니다. 11,000원에 팔았다면 실제 매출은 10,000원입니다. 부가세 계산은 부가세 계산기를 이용하세요.
- 판매 수수료: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 배달앱, 카드 결제 수수료는 판매가에 비례해 빠져나갑니다. 원가에 넣거나 판매가에서 빼고 계산하세요.
- 배송비와 반품: 무료 배송이라면 택배비가, 반품이 잦은 상품이라면 반품 비용이 개당 원가를 올립니다.
- 고정비: 마진율은 상품 하나의 이익일 뿐, 임대료와 인건비 같은 고정비를 빼기 전입니다. 몇 개를 팔아야 고정비를 넘기는지는 손익분기점 계산기로 확인하세요.
이 계산 결과는 가격 결정을 돕는 참고치이며, 세금 신고나 회계 처리는 세무사와 상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마진율과 마크업은 무엇이 다른가요?
마진율은 이익을 판매가로, 마크업은 이익을 원가로 나눈 값입니다. 같은 거래에서 마크업은 항상 마진율보다 큽니다. 원가 6,000원, 판매가 10,000원이라면 마진율 40%, 마크업 약 66.7%입니다.
마진율 30%가 되려면 원가에 몇 %를 붙여야 하나요?
마크업 = 마진율 ÷ (1 − 마진율)이므로 0.3 ÷ 0.7 ≈ 42.9%를 붙여야 합니다. 원가 7,000원이라면 판매가는 10,000원입니다.
판매가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다면 어떻게 계산하나요?
판매가를 1.1로 나눈 공급가액을 판매가 칸에 넣으세요. 원가도 매입할 때 낸 부가세를 공제받는다면 부가세를 뺀 금액으로 넣어야 정확합니다.
적정 마진율은 얼마인가요?
업종마다 크게 다릅니다. 유통·도매처럼 회전이 빠른 업종은 마진율이 낮고, 브랜드 상품이나 서비스업은 높은 편입니다. 수수료, 배송비, 고정비를 모두 감당하고도 이익이 남는지가 기준입니다.
최종 수정일: 2026년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