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계산기 사용법
- 지금 대출: 남은 원금, 금리, 남은 기간을 넣습니다.
- 새 대출: 갈아탈 대출의 금리와 기간을 고릅니다.
- 갈아타기 비용: 중도상환수수료, 인지세, 근저당 설정 비용 등 현금으로 드는 돈을 넣습니다.
결과에는 새 대출의 월 상환액과 매달 줄어드는 금액, 갈아타기 비용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개월 수, 그리고 남은 기간 전체의 이자 절감액이 나옵니다. 모두 원리금균등 상환을 기준으로 합니다.
계산 예시: 잔액 2억 원, 연 5% → 연 4%
잔액 2억 원, 남은 기간 25년, 연 5% 주택담보대출의 월 상환액은 1,169,180원, 남은 이자는 약 1억 5,075만 원입니다. 같은 25년으로 연 4% 대출로 갈아타면 월 상환액은 1,055,674원로 매달 113,506원 줄고, 총이자는 약 1억 1,670만 원입니다. 갈아타기 비용 200만 원을 빼도 약 3,205만 원을 아낍니다. 비용 회수에는 18개월이면 충분합니다.
그런데 새 대출을 30년으로 잡으면 월 상환액은 954,831원로 더 줄지만 총이자는 약 1억 4,374만 원로 늘어납니다. 기간이 5년 길어지면서 금리 인하 효과의 상당 부분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갈아탈 때는 월 상환액뿐 아니라 전체 절감액을 꼭 함께 보세요.
갈아타기 전에 확인할 것
- 중도상환수수료: 대부분 대출 실행 후 3년 이내에 갚으면 부과되며, 남은 기간에 비례해 줄어듭니다. 2025년부터 수수료율이 실제 비용 수준으로 낮아졌으니 내 약정서의 수수료율을 확인하세요. 3년이 거의 다 되었다면 기다렸다가 갈아타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 대출 한도 재심사: 새 대출은 현재의 LTV와 DSR 기준으로 다시 심사합니다. 처음 대출을 받을 때보다 규제가 강해졌거나 소득이 줄었다면 같은 금액을 빌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 금리 유형: 낮은 변동금리로 갈아탔다가 금리가 오르면 이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혼합형·주기형의 고정 기간과 이후 금리 산정 방식도 비교하세요.
- 우대금리 조건: 급여 이체, 카드 사용 실적 같은 우대 조건을 지키지 못하면 금리가 올라갑니다.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은 은행 앱과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조건을 비교하고 영업점 방문 없이 갈아탈 수 있습니다. 비교 화면의 금리와 한도는 신용점수와 소득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러 곳의 조건을 받아 본 뒤 이 계산기로 실제 절감액을 확인해 보세요. 신용대출 여러 건을 하나로 합치는 경우라면 빚 갚기 계산기도 도움이 됩니다.
알아 두세요: 계산 결과는 정보 제공을 위한 추정치이며 금융상품 권유나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금액은 약정 조건, 수수료, 보증료, 금리 변동, 끝수 처리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계약하기 전에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상품설명서와 상환 스케줄표로 숫자를 확인하거나, 재무설계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금리가 몇 %포인트 낮아야 갈아타는 게 이득인가요?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잔액이 크고 남은 기간이 길수록 작은 금리 차이도 큰 이득이 되고, 반대로 잔액이 작거나 곧 다 갚을 대출이라면 비용이 이득보다 클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의 비용 회수 기간이 앞으로 대출을 유지할 기간보다 짧다면 대체로 갈아탈 만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일반적으로 중도상환 금액 × 수수료율 × (남은 면제 기간 ÷ 전체 부과 기간)입니다. 예를 들어 부과 기간 3년 중 1년이 지났다면 남은 2년분만큼 비례해서 받습니다. 정확한 수수료율은 대출 약정서나 은행 앱에서 확인하세요.
갈아타면 신용점수가 떨어지나요?
대출을 조회하는 것만으로는 신용점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대출을 새로 받고 기존 대출을 갚으면 일시적으로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금리가 낮은 대출로 옮기는 것 자체가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월 상환액을 줄이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새 대출 기간을 늘리면 월 상환액은 줄지만 총이자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가계가 빠듯해 월 부담을 낮추는 것이 우선이라면 의미가 있지만, 그 차액을 저축이나 다른 빚 상환에 쓰지 않는다면 결국 더 많은 이자를 내게 됩니다.
최종 수정일: 2026년 10월 8일